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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12 조회5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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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진 동문 유족, 동국대에 6천만 원 전달


과거사진실위원회 보상금 전액 「일심동행 발전기금」으로 기부


 


 


1월8일전달식1.jpg




 


한국전쟁 당시 동국대 법학과 재학 중 사망한 이병진 동문의 유족들이 동국대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동국대는 지난 8() 오후 1, 이병진 동문의 형 이병윤 씨가 부인 김상남 씨와 함께 동국대를 찾아 한태식 총장에게 「일심동행 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1() 밝혔다.


 


이병윤 씨는 “동생은 한국전쟁 때 의용군으로 차출됐다가 9·28 수복 직후 서울시가지 탈환전에 참전했던 군경에 의해 희생됐다. 가족들이 오랜 시간 노력한 끝에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로부터 진실규명을 받고, 보상금 5천만 원을 받았다”며 “보상금에 가족들이 조금씩 돈을 모아 총 6천만 원을 동생의 모교인 동국대에 기부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총장은 “귀하디 귀한 돈을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110주년 된 동국대의 발전을 위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요긴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는 2월 학위수여식 때 명예졸업장을 수여, 고인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실한 불교신자이자 정토사 신도인 이병윤 씨 부부는 2000년 동국대 일산병원 건립 당시에도 정토사 신도들과 뜻을 모아 56백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16.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