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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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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5-12 조회9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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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학과 발전을 위한 비전 발표 및 발전기금 1억원 전달

동국대학교 대외협력본부 l 2014.05.10.

 

 

 

동국대학교 화학과 총동창회(회장 유국현 교수, 79학번)는 지난 510() 그랜드앰배서더 호텔 오키드룸에서 화학과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00여명의 화학과 동문과 전,현직 교수 및 화학과 학과장(최중철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학과의 오랜 역사와 전통,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명품 화학과 건설>이라는 미래 화학과 특성화 전략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 공영대 교수(78학번)의 발표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 학과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다.

 

총동창회장 유국현 교수는 과학의 볼모지나 다름없던 195430여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동국대 화학과는 올해 60주년에 이르기까지 2,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교육, 과학, 산업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면서, “이번 학과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학생, 교수, 동문 모두의 결집된 노력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명품 화학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학과 1기로 세종대 총장을 역임한 이중하 동문(54학번)한국전쟁 직후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던 때를 생각하면, 몰라보게 발전한 모교와 학과의 모습을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면서, “학과와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한 스승과 선배들의 전통을 생각하며 후배들 또한 열심히 정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창근 경영부총장은 원로선배님들부터 젊은 동문들까지 동문 모두가 화합하는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초대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인류의 건강과 산업 발전을 가져오는 학문연구를 통해 우리대학 발전에 기여해온 화학과가 앞으로도 유망 학문분야 연구와 동문들의 결집된 후원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학과 총동창회는 정창근 경영부총장에게 화학과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그 동안 동문 모금을 통해 3억원이 넘는 장학기금(청암장학, 정용장학)을 보유한 화학과는 이번 학과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7080학번이 주축이 되어 학과 발전기금 1억원 모금 목표를 세우고 현재까지 7천여만원을 모금했으며, 올해 안에 목표한 1억원 모금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이날 화학과는 학과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로 화학과 교수회와 동화회(5060학번 동문 모임), 동우회(7080학번 동문 모임), 이창민 동문(76학번), 유기봉 동문(79학번), 및 김정엽 동문(81학번)에게 정재 기여에 감사하며 공로패를 증정했다.








<저작권자(c) 동국대학교 대외협력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