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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이던스, 동국대에 2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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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9-14 조회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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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이던스, 동국대에 2천만 원 전달

경찰행정학과 장학기금으로 써 달라며 기부

동국대학교 대외협력처 l 201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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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이던스(대표 임동훈)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동국대는 한국가이던스 임동훈 대표가 11일(금) 오전 11시 한태식 동국대 총장을 찾아 경찰행정학과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가이던스 임동훈 대표와 남호일 부사장, 임정선 팀장이 참석했고 동국대에서는 한태식(보광) 총장을 비롯해 오원배 대외부총장, 경찰사법대학원 이윤호 원장, 강삼모 부원장, 경찰행정학과 이창한 학과장, 최응렬 교수, 박서진 대외지원실장, 류변성 사회과학대학 교학팀장 등이 함께 했다.



임동훈 대표는 “경찰공무원을 비롯해 행·사시 등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미래의 공직자를 꿈꾸는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을 위해 요긴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태식 총장은 “그동안 많은 경찰행정학과 동문들이 경찰 및 일반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진출해 우리사회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 지금도 매년 우수한 학생들이 들어오고 있다”며 “미래의 공직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을 ‘명품인재’로 육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원장 이윤호)과 한국가이던스는 지난 8월 교육 및 연구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형사사법 및 심리전문 인재의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산학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동국대는 범죄심리와 관련된 연구결과를 제공하고 한국가이던스는 학부 및 대학원생들의 심리검사 및 측정 실습을 지도하는 등 상생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경찰사법대학원·행정대학원·평생교육원에 심리관련 학위(프로그램) 개설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윤호 경찰사법대학원장은 “공동연구와 교육을 통해 범죄·심리분야의 연구역량 강화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게는 심리분야 전문지식 실습의 기회를 제공, 사회진출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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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동국대학교 대외협력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