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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및 총장 취임을 기념해 각계각층의 발전기금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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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6-23 조회2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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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및 총장 취임을 기념해 각계각층의 발전기금 답지

취임식 전후로 발전기금 8억8천여만원 모금

동국대학교 대외협력본부 l 201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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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제38대 황일면 이사장과 제18대 한태식(보광) 총장의 취임을 전후하여 동국 발전을 염원하는 각계각층의 발전기금이 답지했다.



신임 황일면 이사장과 한태식(보광) 총장의 학교 발전에 대한 큰 원력으로 학교가 다시 한 번 커다란 도약을 맞이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지 평소 일상적으로 들어오는 기부금을 제외하고도 취임식을 전후로 입금된 발전기금은 총 8억8천여만원에 달했다.



지난 11일(목) 오전 10시30분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는 1,0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신임 이사장 및 총장의 합동 취임식이 열렸으며, 발전기금 전달식도 함께 거행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 진제 대종사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금일봉을 희사했으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성타스님(불국사 회주)이 1억5천만원,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박진령)가 1억원,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이 1억원을 각각 전달했다.



앞선 6월 5일(금) 열린 신한은행의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신한은행 임영석 부행장은 “오랜 역사와 저력을 가진 동국대학교가 앞으로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발전하길 바란다. 기부금은 학생들을 위해 요긴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 밖에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금일봉을, 문첩 前동국대 실장이 2천만원, 봉은사(주지 원학스님) 1천만원, 한미불교문화인회 1천만원,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여성부 백명숙 회장이 1천만원, 구인회(회장 광옥스님) 1천만원, 하복동 前 감사원장 대행 1천만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안채란 이사 6백60만원 등 불교계, 동문, 기업, 교직원, 불자 등 그야말로 각계각층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태식 총장은 취임식 이후 총장경영리포트를 통해 “동국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공양미와 발전기금을 기꺼이 희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국대가 21세기 대학사회를 선도하는 민족의 명문사학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 참석자들을 통해 전달받은 공양금은 총 7천여만원에 달했으며, 공양미도 총 588포가 접수됐다. 이날 전달받은 공양금과 공양미는 중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동국대로 유학 온 중국 유학생들에게 각각 500포씩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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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동국대학교 대외협력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