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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곳 – 건학108주년기념관 건립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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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1-12 23:26 조회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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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곳 – 건학108주년기념관 건립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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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의 꿈과 비전을 담은 새로운 랜드마크” 건학108주년기념관

2014년, 동국 역사에 기록될 건축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동대입구역 혜화문 부지에 동국을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인 건학108주년기념관 건립이 추진된 것이다. 건학108주년기념관은 강남과 강북을 가로지르는 동호로 8차선 도로변에 위치하여 새로운 동국의 이미지를 외부에 효과적으로 각인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가까운 거리(도보 3분)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차량 출입로를 신설해 외부와의 소통을 보다 자유롭게 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열린 캠퍼스의 비전을 실현시켜 줄 전망이다.

건학108주년기념관은 현재 동대입구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언덕 도로와 옹벽, 모자원과 박물관에 이르는 넓은 부지에 연면적 27,088㎡(8,194평), 지하 3층, 지상 4층의 총 7층 규모로 지어진다. 동국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증폭시켜줄 ‘New Branding 공간’,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불교·전통문화 공간’, 학교와 동창회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만들어갈 ‘동문 공간’ 등 세 가지 차별화된 콘셉트를 공간 활용의 지향점으로 삼았다.

세부적으로는 최대 2천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 컨벤션홀이 가장 눈에 띈다. 현재 대학 본관 건물에 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강당이 있지만, 학교의 이름을 건 대규모 학술행사나 유명 석학의 강연, 문화공연 등을 개최하기에는 그 규모나 시설 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대형 컨벤션홀에서는 국제 컨퍼런스나 학술대회는 물론 동문 화합을 위한 행사,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목적 문화시설인 유니크 베뉴(Unique Venue)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기대된다.

이밖에도 간화선 수행도량인 국제선센터, 다양한 영역의 동문 출신 스타들을 기념하는 복합 문화공간인 동국 스타광장, 방문객을 위한 쉼터인 게스트하우스, 25만 동문의 친목과 모교 발전의 비전을 만들어갈 총동창회관 등이 건학108주년기념관 내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건학108주년기념관은 단순히 새로운 건축물이 아니다. 글로벌 명문 사학으로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꽃피우고 학교 발전의 동력을 모색하는 공간. 그것이 바로 건학108주년기념관이 지향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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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8일, 건학108주년기념관 건립불사 선포식 및 후원의 밤

2014년 10월 8일, 동문, 불교계, 기부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건학108주년기념관 건립불사 선포식 및 후원의 밤〉은 뜨거운 모금 열기 속에 총 211억원의 건립기금을 약정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KBS 한상권 아나운서(경영 89)와 성우 김희선 동문(문화예술대학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희옥 총장은 “건학108주년기념관 건립을 통해 세계의 명문 대학들과 경쟁할 수 있는 교육·연구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불교계와 동문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라며 기부 동참을 호소했다. 기부금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 최근 학교의 발전상을 통해 체험한 참석자들은 저마다 자리에 놓인 기부 약정서를 집어 들어 마음을 적어 냈다.

이날 행사는 거액의 기부 약정이 이루어진 것도 큰 성과였지만, 다수의 참석자가 백만원부터 많게는 수 천 만원의 건립기금을 약정하여 모금에 참여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동국을 사랑하는 후원자들을 초청해 기념관 건립을 선포하는 자리에서 예상 건립비용의 50% 가까이 모금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건학108주년기념관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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